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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다경 기자
  • 공연
  • 입력 2011.07.05 17:21

비(Rain), 전국 6개도시 투어

"무대에서 열정 쏟아낼것…”

 
얼마전 '아시아 투어(2011 RAIN ASIA TOUR ‘THE BEST’)'를 성황리에 끝낸 가수 비(본명:정지훈)가 8월부터 전국투어에 나선다.

'더 베스트 쇼(The Best Show)'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8월 13,14일 부산(벡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8월27일, 엑스코 신관), 제주(9월3일, 컨벤션센터), 광주(9월17일,), 대전(9월18일, 무역전시관) 그리고 서울(9월24,2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로 이어질 예정이다.

비는 지난 3월부터 중국 베이징, 광저우, 마카오,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 펼쳐진 '아시아 투어'에서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원조 한류스타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비는 이번 전국투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비는 "그동안 지지해준 국내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위해 여러 스태프들과 현재 논의 중이다"며 "특별한 전국투어인 만큼 모든 에너지를 쏟아낼 각오가 되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연티켓은 7월 11일(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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