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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27 23:07

‘강철부대’ 특전사 박준우, 실수한 팀원에 고함 “나도 모르게 큰 소리”

▲ 채널A '강철부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강철부대’ 특전사 박준우가 실수한 팀원에게 크게 소리를 질렀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대테러 구출작전 미션의 결과가 확정되며 두 번째 데스매치를 치르게 될 부대가 결정됐다.

이날 대테러 구출작전 미션에서 특전사 내부 소탕조는 타깃을 제거한 뒤 해머를 챙겨 8층으로 가야 했으나, 해머를 빠뜨리는 실수를 했다. 8층에 도착해서야 이를 알게 된 박준우는 실수한 소탕조에게 “해머 들고 오라고! 빨리!”라고 소리쳤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준우는 “특전사 대표로 나왔는데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큰 소리가 나왔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채널A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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