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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27 15:29

'강철부대' 역대급 데스매치 코스 등장, 데스매치 미션은 무엇?

▲ SKY, 채널A ‘강철부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강철부대’가 압도적 스케일의 미션 코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27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KY,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6회에서는 ‘대테러 구출작전’ 미션의 결과가 확정되며 두 번째 데스매치를 치르게 될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계를 뛰어넘는 체력과 고도의 정신력을 요구하는 상상 이상의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최하위 부대로 결정된 UDT(해군특수전전단)와 ‘대테러 구출작전’에서 탈락한 두 부대가 명예를 건 접전을 이어간다고. 특히 역대급으로 험난한 미션 코스를 통해 강렬한 스펙터클을 선사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격전지의 광활한 비주얼이 공개되자 김동현은 “무슨 말이야?!”라고 미션 내용을 재차 확인하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인상을 찡그린다. 또한 선수 시절 훈련했던 유사 경험을 떠올리며 강철부대원들이 겪게 될 상황에 걱정을 내비친다고. 

UDT는 데스매치 시작 전 돌발상황을 대비해 장비를 점검하고 비상 물품을 챙기는 철두철미한 면모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UDT 육준서는 “압도적인 1등이 목표다”라고 승부욕을 드러내며 굳게 마음을 다잡아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하기도.

뿐만 아니라 데스매치행이 결정된 나머지 두 부대 역시 물러설 곳이 없는 심정으로 임하겠다며 투지 어린 각오를 다진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과연 도전자들이 아찔한 스케일의 코스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두 번째 탈락의 아픔을 맛보게 될 부대는 어디가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미션은 국내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훈련 중 하나를 활용한 만큼 얼마나 극한 난이도인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앞선 ‘최하위 결정전’과 ‘대테러 침투작전’를 치르며 누적된 피로도를 극복하는 개개인의 체력과 팀원들 간의 화합 및 페이스 유지를 어떻게 해나가는지 주목해주길 바란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SKY와 채널A가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27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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