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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21.04.27 14:29

위클리 이수진-조아, 청순 비주얼+러블리 매력 화보 공개

▲ 마리끌레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위클리(Weeekly) 이수진, 조아가 유닛 화보를 통해 화사한 봄을 선물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27일 오전 위클리의 이수진, 조아가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수진과 조아는 각각 꽃무늬와 레오파드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무대 위 에너제틱한 모습과는 또 다른 로맨틱한 룩으로 청순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마무리한 미니 3집 활동과 관련해 이수진은 "새로운 시도를 하니 재미있었고, 퍼포먼스의 합을 맞춰가며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는 기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조아는 '위클리다움'을 묻는 질문에 "위클리는 하이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팀"이라며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그 순간만큼은 행복을 느끼고, 억지 미소가 아닌 진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는 소망을 전했다.
 
또 위클리가 가진 최종 꿈으로 이수진은 "새 노래가 나올 때 '기대된다', '믿고 본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가수가 되는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전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위클리 이수진과 조아의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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