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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4.27 10:36

정동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노래방 차트 석권

▲ 뮤직원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정동하가 노래방 차트를 휩쓸었다.

보컬리스트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가 노래방 차트를 석권했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2021년 4월 6일~20일 기준 TJ 미디어 노래방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가온 노래방 차트(2021년 15주차) 6위, 금영 노래방 차트(4월 2째주)에서는 15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곡은 지난 1월 31일 발매 이후 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노래방 차트까지 석권하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스크를 쓴 채 직접 노래방에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어디 아가미 숨기고 계신 거 아니죠? 폐활량 무엇”, “대박 마스크 쓰고 백점이라니”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또한,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유튜브 커버 열풍을 일으켰다. 유명 유튜버들을 비롯해 가수 알리, 엔플라잉 유회승, 이예준, 임재현 등 수많은 실력파 보컬들도 커버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정동하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곡은 ‘웃으며’, ‘Crush’, ‘밤’으로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문성욱이 작업한 곡으로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정동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임영웅과 사제지간 맞대결을 펼쳤다. 특별한 인연으로 무대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대결은 방송 후에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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