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늘(26일) 밤 9시에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황해도 냉면 달인, 셀프세차 달인, 은둔식달-묵은지말이 김밥 달인, 골프 달인, 치킨카츠 달인이 소개된다.

◆ 황해도 냉면 달인

황해도 냉면 달인이 떴다! 심상치 않은 내공의 주인공은 바로 김종갑 (男 / 42세 / 경력 15년) 달인! 냉면 한 그릇에는 15년 세월이 가득한 알찬 내공이 듬뿍 담겨있다는데. 고기로 정성껏 우려낸 육수와 달인만의 비법으로 완성시킨 동치미의 완벽한 조화. 최고의 냉면 한 그릇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달인의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전격 공개한다.

◆ 셀프세차 달인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셀프세차의 달인이 떴다! 바로 셀프 세차의 진정한 고수라고 불린다는 최윤석 (男 / 45세 / 셀프 최강 디테일 세차) 달인이 그 주인공! 쉽게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 얼룩이나 손에 닿지 않는 실내 세차까지 완벽하게 청소하는 달인. 여기에 생활용품을 활용한 기상천외한 달인 만의 세차 비법까지! 셀프세차 달인으로 이르기까지 밤낮없이 노력해 왔다는 달인의 인생 이야기가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 은둔식달 - 묵은지말이 김밥 달인

엄마의 따뜻함이 가득담긴 특별한 김밥을 찾았다. 해남에서 직접 담근 묵은지를 이용해 김이 폴폴 나는 비법 양념밥에 씌운 묵은지말이 김밥이 있다. 정성스레 담근 묵은지는 이 특별한 밥의 치트키. 고소한 참기름 냄새는 맛뿐만 아니라 코로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고 하는데. 진민숙 (女 / 57세) 달인의 내공 가득한 묵은지말이 김밥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 골프 달인

구기 종목 중에서도 작다는 골프공! 이 작은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골프 묘기의 달인이 있다?! 골프 지도자이자 新 골프의 달인으로 불린다는 진혜성 (男 / 64세 / 경력 40년) 달인! 골프 선수를 따라 테크닉을 연습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는데. 제대로 자세를 잡고 쳐도 힘들다는 골프인데, 미세한 좁쌀을 골프채로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쳐내는 달인. 골프의 신세계를 보여줄 진혜성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 치킨카츠 달인

큼직한 크기에 한 번 놀라고, 그 맛에 두 번 놀란다! 돈가스처럼 생겼지만 닭다리를 이용해 만든 치킨카츠의 달인을 찾았다! 최한빛 (男 / 40세 / 경력 20년) 달인은 수비드 기법에서 착안한 튀김 방법을 이용해 두껍지만 부드럽고, 육질 가득한 치킨카츠의 맛을 낸다고 하는데. 거기에 달인이 만든 특제 소스까지 곁들이면 환상의 조합! 달인의 20년 내공이 담긴 치킨카츠의 모든 것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