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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4.26 16:48

엔하이픈 니키, “이번 안무 무척 어려워... 지난 앨범 3배”

▲ 엔하이픈 니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엔하이픈(ENHYPEN) 니키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26일 오후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RDER : CARNIVAL’(보더 : 카니발)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니키는 파워풀한 안무와 관련 “이번 앨범을 연습하면서 저희들끼리 지난 앨범에 비해 3배는 어렵다고 느꼈다. 그만큼 연습 시간을 길게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훈은 “표정 연기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또, 멤버들과 동선 대칭을 맞추는 게 어려웠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Drunk-Dazed’(드렁크-데이즈드)는 카니발의 현란함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로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은유가 돋보이는 가사와 멤버들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려졌다.

한편 엔하이픈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2집 ‘BORDER : CARNIVAL’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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