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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26 14:39

‘다크홀’ 김옥빈, “이준혁과 첫 호흡... 기쁘고 설렜다”

▲ 이준혁, 김옥빈 (OC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다크홀’ 김옥빈이 이준혁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OCN 오리지널 ‘다크홀’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 김봉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옥빈은 이준혁의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반응에 대해 묻자 “이준혁 배우의 전작인 '비밀의 숲2'를 즐겨봤다. 연기할 때 매력이 넘친다고 생각했다”라며 “(이준혁의)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함께 연기할 줄은 몰랐어서 기쁘고 설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옥빈은 “현장에서 만난 이준혁 배우님은 또 다른 톤으로 존재하더라. 스펙트럼도 넓고 배울 점도 많다고 느꼈다. 함께 작업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라고 덧붙였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과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한편 ‘다크홀’은 오는 30일(금) 밤 10시 50분에 OCN,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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