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23 17:12

피아니스트 이나우, ‘스페이스 공감’서 자작곡 ‘블룸 어게인’ 연주

▲ JTBC스튜디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EBS 1TV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깊은 감성의 연주를 선보인다.

이나우는 밴드 퍼플레인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JTBC 프로그램 ‘슈퍼밴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클래식부터 록 음악까지 섭렵하는 음악성으로 ‘슈퍼밴드’ TOP3까지 올랐으며 미니 앨범과 정규앨범을 비롯하여 드라마 OST, 연주회 등을 통해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국내를 비롯해 해외 다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 클래식,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력과 스타성을 증명했다. 

지난 해 방송됐던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기도 했으며 이후 2020년 연말 콘서트 ‘Am I dreaming?’의 티켓팅을 20초 만에 매진시키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스타성을 갖춘 아티스트로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번 ‘스페이스 공감’ 출연에서는 첫 싱글 자작곡인 블룸 어게인(Bloom Again)을 연주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블룸 어게인’은 이나우가 자신의 이름을 단독으로 내걸고 처음 선보인 디지털 싱글로써 아티스트 특유의 깊고 풍부한 감성을 집대성한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봄과 여름의 사이, 감성을 충만하게 채워줄 이나우의 연주는 오는 24일 자정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