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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23 15:35

‘런닝맨’ 이초희-정혜인-설인아, 더 독해진 예능 신경전 ‘쿵짝 시그널 예능촌’ 2탄

▲ SBS ‘런닝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이초희X정혜인X설인아가 게스트로 출격한 ‘쿵짝 시그널 예능촌’ 2탄으로 꾸며져 ‘예능 짝꿍’ 매칭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방송된 ‘쿵짝 시그널 예능촌’ 1탄은 최고의 예능 짝꿍을 찾기 위해 예능촌에 입소한 남녀 회원 콘셉트로, 신선함은 물론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속마음이 가감 없이 공개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주 첫인상 투표 1위를 차지했던 정혜인은 ‘황신혜 닮은꼴’, ‘런닝맨 멤버들보다 잘생긴 회원’으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이슈 몰이를 했고, 이초희는 퀴즈 미션에서 양세찬 못지않은 백치미를 선보이며 ‘NEW 깡깡이’로 거듭났다. 또 불타는 승부욕을 자랑하며 ‘국민 사돈’에서 ‘국민 악바리’로 등극했는데, 이번 주도 여배우들의 내숭 제로 반전 활약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 결과를 앞둔 이초희는 “난 일편단심이다”라며 해바라기 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남다른 매력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정혜인 역시 마성의 매력으로 남자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심지어 이광수는 승마가 취미인 정혜인에게 “말을 키우고 있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김종국과 환상의 쿵짝을 자랑했던 설인아는 예상치 못한 전략으로 최종 선택의 핵심 인물로 거듭났다.

과연 이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예능촌의 최종 결과는 2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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