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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4.23 10:04

이윤지, 라니X소울 두 딸과 사랑스러운 케미가 물씬 동반 화보 공개

▲ 밀크 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윤지의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윤지가 두 딸과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윤지는 라니, 소울과 함께 프랑스 라이선스 키즈 패션 매거진 ‘밀크 코리아’ 5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세 사람의 첫 동반 촬영이기에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화보 속 이윤지는 화보 장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다채로운 콘셉트에 완벽히 녹아든 것은 물론,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와 포즈를 구사해 감탄을 자아낸다. 

▲ 밀크 코리아 제공

뿐만 아니라, 이윤지의 다채로운 매력도 시선을 끈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강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화보에서는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시크한 카리스마가 물씬 풍겨져 나온다. 이와 함께 라니, 소울이 두 딸과 같이한 화보에서는 행복한 모녀의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기분마저 좋게 만든다. 특히 아이들을 바라보는 이윤지의 다정한 눈빛에서는 애정이 뿜어져 나오고,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서로를 위하는 따스한 마음이 프레임 밖으로까지 전해진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윤지는 “아이들이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면 그게 무엇이든 함께 해주겠다고 다짐했다”며 자신만의 육아 철학을 전한데 이어 “소울아, 앞으로도 엄마를 잘 부탁해! 그리고 라니야, 넌 나의 첫사랑, 나의 첫 보물이야. 언제나 사랑해”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밀크 코리아’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윤지는 영화 ‘안녕하세요’에 출연을 확정 짓고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그는 극 중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오게 된 진아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 밀크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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