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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23 09:39

'볼빨간 신선놀음'스윙스, 서장훈에 돌직구 "재산이 어느 정도?"

▲ MBC ‘볼빨간 신선놀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스윙스가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일일신선으로 등장, MC들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오는 23일(금) 방송되는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저 세상 맛’ 신메뉴를 들고 온 도전자들의 메뉴 평가를 위해 래퍼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평소 대식가로 유명한 그는 남다른 먹방 스킬과 독특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윙스는 날카로운 음식 평가는 물론 MC들을 향해서도 거침없는 질문을 던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신선들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는 말에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은)재산이 2조라고 하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고 질문한 것. 이에 서장훈은 “인터넷에 나오는 건물 가격 합친 게 대충 내 재산이다, 다만 대출이 있어 생각만큼 부자는 아니다”라며 일명 ‘2조 오빠’설을 부인했다.​

이어 스윙스는 김종국에게도 “평소 운동을 엄청 하는데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인지 궁금하다”며 질문 공세를 이어갔고, 김종국은 “요즘은 1년에 2,3번 정도 마신다”며 평소 몸 관리를 위해 술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에 하하는, “(종국이 술 마시는 날)걸리면 집에 기어 가야 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아이스크림 하나에 소주 5병 마신다. 미쳤다”며 김종국의 남다른 주량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듣고 있던 성시경도 “한 판 붙자. 유일하게 김종국한테 이길 수 있는 게 술”이라며 도전장을 내밀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스윙스와 4MC의 솔직담백한 토크는 오는 4월 23일(금) 저녁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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