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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4.22 15:38

권혁수, 코로나19 양성 판정 "심려 끼쳐 죄송"

▲ 권혁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권혁수 소속사 휴맵컨텐츠는 22일 "당사 소속 배우 권혁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권혁수는 지난 14일 정산 담당자가 무증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지 인지하지 못하고 검사를 받기 전 미팅을 진행했다. 이후 권혁수는 해당 담당자의 확진 사실을 확인하고 보건당국의 연락 이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권혁수는 모든 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끝으로 권혁수 측은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여 회사 전체 방역 및 추가 감염의 위험은 없는지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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