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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4.21 10:24

‘보쌈’ 정일우-권유리, 진지하면서도 무드 있는 화보 공개

▲ 코스모폴리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정일우와 권유리의 <코스모폴리탄> 5월호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MBN의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 – 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 보쌈꾼 ‘바우’와 옹주 ‘수경’ 역을 맡은 정일우와 권유리는 진지하면서도 무드 있는 패셔너블한 커플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한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와 밝은 에너지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 코스모폴리탄 제공

<보쌈 – 운명을 훔치다> 작품에 끌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정일우는 “조선시대 풍습인 ’보쌈’이라는 소재를 다뤄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작품이 더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권석장 감독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었어요.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리는 물론이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너무 배울 점이 많고 좋은 분들이라 현장에서 과분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라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사극 도전이 처음이지만 ‘사극 여신’ 타이틀을 얻을 만큼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다는 권유리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수경’이라는 역할을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고민이 정말 많이 되더라고요. 근데 그 과정에서 이 작품이 더욱 간절해지고 꼭 도전하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물론 아직도 어렵고, 적응하는 단계지만 열심히 배우고 맞춰나가고 있어요”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 코스모폴리탄 제공

두 배우의 케미와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는 5월 1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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