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만찢남’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과 함께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021년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차은우의 아스트로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건 작년 6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특히 두 번째 풀랭스 정규앨범 컴백이라 기대가 남다르다. 화보 촬영을 마친 차은우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아스트로로서, 개인 차은우로서도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다”라며 “드라마 작업하는 중에도 다른 팀들의 무대 영상을 찾아보며 우리의 컴백 무대를 꿈꿨다”라고 밝혔다.

특히 차은우는 “지난 ‘Knock’보다는 좀 더 성숙한 느낌의 곡”이라며 “이번 앨범의 활동 목표는 지상파 음악방송 1위”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월에 종영한 tvN의 드라마 <여신강림>의 주인공 이수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배우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바 있다.

차은우는 이날 인터뷰에서 “이번 역할로 캐릭터에 몰입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느껴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차은우가 몽블랑과 함께 커버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2021년 5월호는 2021년 4월 21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https://www.esquirekorea.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