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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4.19 16:27

뉴이스트 아론, “건강에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

▲ 뉴이스트 아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했던 뉴이스트(NU’EST) 아론이 근황을 밝혔다.

19일 오후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두 번째 정규앨범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지난 1월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했던 아론은 “활동과 관련해 회사, 멤버들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 회사도 멤버들도 제 의사를 가장 먼저 존중해주고 배려해줬다”라며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설 수 있는 활동만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오랜만의 컴백이라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렌은 “아론 형과 같이 활동하게 돼 너무 좋다. 제가 형을 너무너무 사랑하다 보니 빈자리가 너무 컸다. 함께 활동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은 이별을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낸 칠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2집 ‘Romanticiz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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