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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4.19 09:40

김현중, 한국의 전경 알리는 ‘MUSIC IN KOREA’로 한국의 美 널리 전파

▲ 헤네치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5월 1일부터 7개월간 매달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수 김현중이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금요일(16일) 오후 3시 김현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월 마무리했던 ‘MUSIC IN KOREA’(뮤직 인 코리아)의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MUSIC IN KOREA’는 매주 금요일마다 공개되었던 콘텐츠로 지난 해 10월 발매된 김현중의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어 벨 오브 블레싱)의 곡들을 재구성해 음악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고 전경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두 번째 시즌을 알리는 첫 영상은 지난 2011년도에 선공개 되었던 곡인 제발(Please)로 기존 곡의 형식을 탈피, 새로운 언플러그드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강원도 사근진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배경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김현중의 음악으로 듣는 귀까지 사로잡으며 지난 시즌 보다 한층 더 고품격을 자랑했다.

비록 영상이지만 자연이 주는 광활함과 꾸며내지 않은 색채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의 아름다움이 배가 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 역시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장소에서 다각도로 담아낸 음악과 풍경으로 코로나로 인해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현상황에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큰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시즌 1의 선보였던 곡 변심은 500만뷰, pure love(퓨어 러브)와 Oasis(오아시스) 등은 각각 200만뷰를 돌파한 후 몇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상향세를 보이고 있다.

김현중의 이러한 노력들에 화답하듯 전 세계의 글로벌 팬덤 역시 명동, 홍대, 일본 등 주요 스폿들에 광고 전광판을 활용해 뮤직 인 코리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과 쉼 없이 소통하고 있는 김현중은 뮤직 인 코리아 이외에도 먹방, 쿡방, 콘서트 연습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뮤직 인 코리아의 두 번째 시즌으로 한국의 전경을 알리는 데 앞장선 김현중은 내달 첫 주 토요일부터 7개월 동안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대장정의 온라인 콘서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김현중의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의 공연 관련한 내용은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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