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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15 23:13

‘사랑의콜센타’ 정동원, 뮤지컬 넘버도 완벽 소화... 김준수, "데려가고 싶어"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이 뮤지컬 배우 김준수, 민우혁에게 환대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준수, 이장우, 민우혁, 정동하, 테이, 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김준수와의 1:1 대결에 앞서 "뮤지컬 넘버를 준비했다. 대부님 앞에서 노래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수는 "대결을 떠나서 뮤지컬 넘버를 준비했다는 것에 놀랐다. 얼른 들어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인 '황금별'을 열창했고, 91점을 받았다. 민우혁은 "뮤지컬 배우 같다"라며 감탄했으며,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로서 빨리 뮤지컬 계로 데리고 가고 싶다. 트로트 느낌이 사라졌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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