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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14 14:33

‘로스쿨’ 김명민, “작품 속 사랑 이야기 없다... 하지만 있을 수도”

▲ 김명민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로스쿨’ 김명민이 작품을 특별한 매력을 소개했다.

14일 오후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민, 김범, 류혜영, 이정은, 김석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명민은 ‘로스쿨’만의 차별점을 묻자 “보통의 드라마는 주인공 몇 명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로스쿨'은 학생들 전부가 교수와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라며 “그리고 저희 드라마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가 없다. 아주 약간은 있지만, 제가 볼 때 깊이 들어가지는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명민은 김석윤 감독을 바라보며 “하지만 또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다.

한편 JTBC ‘로스쿨’은 오늘(1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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