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1.04.14 09:54

[공식] 장태유 PD, 배우 서예지와 염문설에 "어떠한 친분관계도 없음"

▲ 서예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장태유 PD측이 배우 서예지와의 염문설에 대해 어떠한 친분관계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장태유 PD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 이종원 변호사는 장태유 PD가 서예지와 일을 같이 하기 위해 논의한 사실은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 기자는 서예지가 장태유 PD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이에 장태유 PD는 서예지를 '사자'에 캐스팅 하려했으나 실패하고 서예지에게 시달려 드라마에서 하차했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장태유 PD 측 입장문 전문이다.

장태유 PD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與百) 이종원 변호사입니다.

최근 장태유 PD와 배우 서예지씨가 친분 이상의 관계였고 그로 인해 진행중이던 드라마의 감독 자리에서 하차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튜브, 블로그 등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태유 PD는 서예지씨와 그 어떠한 친분관계가 없음은 물론 서로 일면식도 전혀 없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또한 서예지씨와 일을 같이 하기 위해 논의한 사실도 없으며, 당연히 서예지씨로 인해 드라마 감독 자리에서 하차한 것도 아닙니다.

장태유 PD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서예지씨와 관련됐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고, 더 나아가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확대되고 있는 점에 심히 우려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태유 PD와 관련하여 아무런 사실확인도 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확대재생산 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 드리며, 만약 위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계속된다면 해당 매체(유튜브, 블로그, 언론 등)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을 이유로 강력한 법적대응을 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정중하게 밝힙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