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 핫이슈 (HOT ISSUE)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13일 공식 핫이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ISSUE MAKER’의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먼저 0시에 공개된 첫 번째 개인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리더 나현과 메이나가 검은 제복을 입고 정적인 포즈와 눈빛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데뷔 아트웍에서 등장한 붉은 색상의 의자와 꽃으로 장식된 총이 핫이슈의 데뷔곡 ‘그라타타(GRATATA)’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소품인 동시에 멤버들의 아우라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어 정오에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나현, 메이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나현과 메이나는 블랙 톤의 캐주얼한 의상과 화려한 스타일링을 통해 내추럴함과 시크함을 드러냈다. 특히 나현은 근접 사진에서도 완벽한 무결점 비주얼을 과시했고 메이나 역시 우월한 비율과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를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핫이슈의 데뷔 앨범 ‘ISSUE MAKER’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