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4.13 11:48

떡참(떡볶이참잘하는집),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떡참(떡볶이참잘하는집)’은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예비창업자와 기존가맹점주들을 위한 금융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떡참’과 신한은행이 체결한 ‘신한 프랜차이즈론’ 제도는 해당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재무건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후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프랜차이즈들을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의 예비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주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떡참 관계자는 "창업비에 부담을 가진 예비창업자분들의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많은 점주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가맹점주를 위한 혜택 및 운영환경 개선 지원 등 가맹점을 위한 상생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제1브랜드 ‘두찜(두마리찜닭)’과 '떡참'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