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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8' 대체 불가 연기파 배우 장혁, 허당기 속 예리함으로 실력자 찾기 성공
2021년 04월 10일 (토) 12: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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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어제(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 11회에서는 대체불가 배우 장혁이 초대스타로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들과 대결을 펼쳤고, 실력자 찾기에 성공했다. 

‘너목보’에 첫 출연한 장혁은 소리를 단서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 ‘보이스’에서 열연했던 만큼 목소리로 실력자를 추리하는 ‘너목보’에 최적화된 게스트라는 평을 받았다. 

1라운드 선택의 순간에서 장혁은 MC들의 질문이 끝나자마자 긴장감 없이 다짜고짜 미스터리 싱어의 번호를 외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혁은 조금 과한 느낌의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지만, 그녀는 4인조 하드록 밴드 ‘동이혼’의 보컬 윤세나로 실력자였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윤세나와 ‘동이혼’의 무대에 패널들은 환호를 질렀다. 장혁은 “오랜만에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무대였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2라운드 립싱크 무대를 본 장혁은 당황한 나머지 헛웃음을 보였고, 고민을 거듭하던 장혁은 음치수색대의 조언을 듣고 2번과 4번을 음치로 선택했다. 2번 미스터리 싱어는 신대방 저스틴 비버라 불리는 지예린으로 실력자였다. 가요제 수상은 물론 4장의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지예린은 저스틴 비버를 연상시키는 맑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4번 미스터리 싱어는 래퍼를 꿈꾸는 호텔 직원 하치환으로 음치였다. 하치환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학생인 Woshi와 함께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랩으로 멋있는 래퍼가 되어 ‘쇼미더머니’에서 뵙겠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3라운드에서 장혁은 포항 제철소 주임이라던 6번 미스터리 싱어에게 질문을 건넸고, 대답할 때 사투리를 쓰지 않았다며 예리한 추리력을 보여 음치수색대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6번 미스터리 싱어는 제주도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헤어 디자이너 김수창으로 음치였다. SNS에 음치 동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은 김수창은 힘든 시기에 ‘너목보’ 덕분에 활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장혁은 “저에게 좋은 일을 주셨기 때문에 항상 좋은 일이 가득하실 거다”라고 말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최후의 1인을 앞두고 탈락한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일명 ‘너목보 god’로 실력자였다. 아이돌 그룹 ‘가물치’로 활동했던 김재오와 가수의 꿈을 안고 댄서로 활동하고 있는 서건영, 아이돌 연습생을 그만두고 배우의 꿈에 도전하고 있는 권산, 연습생 생활 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보, 아이돌 그룹 ‘엠블러썸’의 멤버였던 김수빈이었다. 장혁과 음치수사대는 각자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무대에 선 다섯 사람의 모습에 감동과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장혁은 드라마 목소리 대역이 아닌 자신이 주인공인 무대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1번 미스터리 싱어를 최후의 1인으로 선택했다. 1번 미스터리 싱어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성악가 권가민으로 실력자였다.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최고의 소프라노 배역을 맡은 유진의 진짜 목소리 주인공인 권가민은 ‘너목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알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권가민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고난도의 기교가 어우러진 완벽한 무대에 장혁과 출연자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고, 감탄을 연발했다. 시종일관 긴장을 감추지 못했던 장혁은 “무대를 보면서 아무 생각이 안 났다. 직접 이런 음악을 듣고 싶었는데 너무 잘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다음주 ‘너목보8’ 최종회에는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재욱이 초대스타로 등장할 예정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의 최종회는 다음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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