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9 11:06

브레이브걸스, '보이스킹' 홍보 요정으로 변신 "어마어마한 분들 나와"

▲ MBN ‘보이스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보이스킹’ 홍보 요정에 등극했다.

4월 13일 첫 방송되는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장르 초월 극한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 ‘보이스퀸’, ‘보이스트롯’의 흥행을 잇는 ‘보이스’ 시리즈 끝판왕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역주행 신화를 쓴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보이스킹’ 응원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곡 롤린(Rollin')을 부르며 등장한 브레이브걸스는 상큼 발랄 에너지로 ‘보이스킹’을 응원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 MBN이 야심차게 준비한 초특급 노래 서바이벌 ‘보이스킹’이 시작된다”, “정말 어마어마한 분들이 나온다고 한다”고 말해 ‘보이스킹’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보이스킹’은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이름에 걸맞은 화끈하고 짜릿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종서, 조관우, 조장혁, 박강성, 김정민, 고유진(플라워) 등 가요계 레전드들도 후배 가수들과 치열한 경연을 펼치는가 하면, 신구 아이돌들의 대격돌, 무명 가수들의 대반란을 예고하는 등 한 치 앞도 예측도 할 수 없는 보컬 대결을 짐작하게 해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끝으로 브레이브걸스는 “4월 13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본방사수 놓치지 마시고요. ‘보이스킹’ 파이팅”을 외치며, 대세 기운을 담은 응원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이스킹 기대된다. 리모컨 붙들고 본방사수”, “브레이브걸스 홍보 요정으로도 열일”, “벌써부터 대박 스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스킹’은 4월 13일 화요일 밤 9시 5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