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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9 08:42

‘신과 함께’ 신동엽-박선영-이용진, 마성의 티키타카 토크 팀워크(feat. 창섭X슈카)

▲ 채널S ‘신과 함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놓치면 후회할 ‘신과 함께’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관전포인트 1. 올 어바웃 ‘주식(酒食)’! 인생의 한순간을 특별하게! ‘신의 주문X신의 추천’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이자 미식가인 신동엽을 필두로 박선영, 이용진이 합세해 인생의 한순간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주문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거기에 딱 맞는 술과 안주를 추천한다. 얼마나 다양하고 색다른 조합의 ‘주식(酒食)’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관전포인트 2. 이건 몰랐지? 인생의 친구 ‘술의 역사X경제’ 인문학 꿀 정보 大방출!

‘신과 함께’는 매주 하나의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첫 회의 주제인 위스키를 시작으로 소주, 막걸리 등 우리 일상과 함께하는 술에 대한 흥미로운 인문학 지식들을 다룬다. 술의 기원부터 술에 얽힌 역사와 경제, 문화는 물론 술을 잘 즐길 수 있는 꿀팁까지, 보기만 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술에 대한 ‘A to Z’를 전해준다.

관전포인트 3. 신동엽X박선영X이용진, 마성의 티키타카 토크 팀워크(feat. 창섭X슈카)

‘신과 함께’의 마지막 관전포인트는 3MC 신동엽-박선영-이용진의 진심이 가득한 ‘티키타카’ 케미다.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로서 ‘신과 함께’에 진심인 세 사람의 리얼한 에피소드가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신동엽은 비밀 연애부터 가족 이야기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고. 

이에 못지않게 이용진과 박선영도 아낌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고, 거침없는 토크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첫 회에서는 아이돌계 ‘술.잘.알’로 통하는 BTOB 창섭과 100만 경제 전문가 유튜브 슈카가 게스트로 출격해 색다른 토크 케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술과 인생에 관한 新 인문학 토크쇼가 될 ‘신과 함께’는 오늘(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신과 함께’ 1회는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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