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스테이씨(STAYC) 시은이 데뷔 앨범 ‘Star To A Young Culture’로 큰 사랑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그룹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시은은 스테이씨가 2020년 데뷔한 걸그룹 중 앨범 초동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것을 실감하냐는 질문에 “인기를 실감하기보다는 수치로 이런 성적을 받게 되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든다. 이런 마음이 동기가 돼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려 노력하게 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을 보며 멤버들끼리 ‘말도 안 돼’라고 말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관심을 주신다고 생각해서 이번 컴백을 앞두고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ASAP’(에이셉)은 청량하고 매력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틴프레시한 곡이다. 가슴 속에 완벽하게 그려 놓은 이상형이 ASAP(As Soon As Possible)하게 나타나줬으면 하는 마음을 톡톡 튀고 재치 있게 풀어냈다.

한편 스테이씨는 금일 오후 6시 새 싱글 ‘STAYDOM’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