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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4.06 09:00

황치열, 신곡 ‘안녕이란’으로 컴백.. 中 상하이 글로벌하버 전광판 등장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황치열이 2년 3개월만에 우리곁에 돌아왔다.

황치열은 4월 2일 세번째 미니앨범 '안녕이란' 타이틀곡이 발표된 가운데 컴백과 동시, 한류 발라더 답게 상하이 글로벌 하버의 대형 전광판 영상으로 특별한 컴백 축하 선물을 받았다.

4월 2일, 3일 양 이틀간 중국 상하이 최대 규모의 글로벌하버 트윈타워 3, 4층 내부 LED 전광판에 컴백 축하 광고를 진행하면서 국내외 팬들은 화려하게 컴백 소식을 알리며 팬심을 발휘했다.

글로벌하버 전광판은 내부 3층, 4층 2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형전광판이 3층에는 4가지 크기, 4층에는 한가지 크기로 곡선을 이루면서 웅장하게 연결되어있다.

중국 전광판에 이어 4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카카오톡 등 언택트 시대에 맞춘 다양한 온라인 광고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이처럼 황치열은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팬덤의 축하를 받으며 '한류발라더'로서 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했다.

또한 황치열은 지난 2019년 1월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컴백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아이돌 그룹과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는 4월의 가요계에서 남자 솔로 가수로서 황치열 파워를 발휘하며 다시 한번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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