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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3.31 16:39

우주소녀 수빈, “유닛 쪼꼬미 활동 감사... 뽕며들었을 것”

▲ 우주소녀 수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수빈이 우주소녀의 첫 번째 유닛 쪼꼬미로 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수빈, 루다, 연정)의 새 미니앨범 ‘UNNATURAL’(언내추럴)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수빈은 루다, 여름, 다영과 함께 유닛 쪼꼬미로 활동한 것과 관련 “유닛의 첫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있었다”라면서도 “다들 쪼꼬미에게 뽕며들지 않았나 싶다.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루다는 “쪼꼬미가 다양한 분들과 컬래버 무대가 많았다. 무척 즐거웠고 주목을 받아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UNNATURAL’(언내추럴)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모든 행동이 어색하게 변해버리는 소녀들의 알쏭달쏭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중독적인 훅과 리드미컬한 비트가 인상적인 업템포의 팝 댄스곡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금일 오후 6시 새 앨범 ‘UNNATURA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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