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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02.11 10:42

포맨 신용재, 2주 전 연골 파열로 무릎 수술 받아

관계자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후 부상, 현재 거의 다 나아"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포맨 신용재가 연골 파열로 무릎수술을 받은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신용재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용재가 2주 전 무릎수술을 받고 통원치료를 받았다. 11일 마지막으로 진료를 받고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무릎수술을 받은 신용재(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관계자에 따르면 신용재는 원래 무릎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KBS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 출연했고 농구를 하면서 연골이 파열되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치료에 전념해왔다.

관계자는 "11일 실밥을 풀면 정상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상태"라고 전하며 "오는 14일 열릴 콘서트를 비롯, 모든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용재가 속한 포맨은 오는 14일 저녁 백지영, 휘성, 에일리 등과 함께 발렌타인데이 맞이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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