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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3.30 14:06

엑소 백현, “올해 30살... 새로운 모습 보이려 고민 많았다”

▲ 엑소 백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엑소(EXO) 백현이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고심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그룹 엑소 백현의 세 번째 정규앨범 ‘Bambi’(밤비)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백현은 “이번에 제가 30살이다 보니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이전 앨범에서는 사운드와 보컬이 5:5였다면 이번엔 7:3 정도로 보컬을 악기처럼 사용했다. 좀 더 향상된 보컬을 선보이려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Bambi’는 성숙한 사랑 이야기를 동화적인 표현들로 풀어낸 그루비한 R&B 곡으로, 백현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담아냈다.

한편 백현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3집 ‘Bambi’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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