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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02.07 17:54

조윤희,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앞둬 "서로의 미래 응원"

재계약 아닌 다른 소속사 물색 중, 판타지오 "아름다운 이별 준비"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조윤희가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둥지를 찾는 중으로 알려졌다.

판타지오 측은 최근 조윤희와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되며 현재 재계약보다는 새로운 길을 가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 판타지오와 재계약 만료를 앞둔 조윤희 ⓒ스타데일리뉴스

판타지오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조윤희와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재계약 수순을 밟기 보다는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면서 각자의 길을 걷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지난 2008년부터 판타지오와 계약해 지금까지 관계를 맺어왔으며 현재 조윤희는 다수의 연예 매니지먼트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희는 지난해 tvN '나인'과 MBC '스캔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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