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4.02.07 11:19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상큼 화보 통해 '댄디 가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박해진이 상큼한 ‘댄디 가이’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박해진은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휘경 역을 맡아 빈틈 없는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별그대’의 휘경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상큼한 댄디 가이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공개된 사진은 남성의류 지센 옴므의 2014 S/S 화보로 박해진의 댄디한 매력이 듬뿍 담겨있다. 박해진은 블루셔츠와 가디건으로 훈남 매력을 과시한 데 이어 스트라이프가 강조된 반팔 티셔츠와 발목위로 살짝 걷어 올린 팬츠, 그리고 운동화로 멋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별그대’를 비롯해 이 같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해진은 최근 패션을 비롯해 가전,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몰려드는 광고 러브콜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 후문.

한편, 박해진은 끊임 없는 복선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별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제작진이 숨겨놓은 반전의 주인공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태여서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