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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21.03.15 10:04

뉴이스트, 오늘(15일) 데뷔 9주년… 화사한 비주얼 축전 이미지 공개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오늘(15일) 데뷔 9주년을 맞았다.

뉴이스트는 오늘(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9주년 축전 이미지를 공개, 밝은 에너지와 화사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4일 ‘2021 Ha99y 9th anniversary to NU’EST’ 타임 테이블 깜짝 공개를 시작으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손글씨로 직접 전한 릴레이 감사 이미지부터 댓글을 통한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까지 남다른 팬사랑을 가득 담은 릴레이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 3월 15일 ‘FACE’로 가요계에 데뷔한 뉴이스트는 서정적인 감성의 ‘여보세요’, 특색 있는 세계관의 기사 3부작 ‘여왕의 기사’, ‘Love Paint’, ‘BET BET’, 세련되고 달콤한 매력의 ‘LOVE ME’, 몽환적 섹시미의 정수를 보여준 ‘I’m in Trouble’ 등 깊이 있는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유일무이한 감동을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는 K팝 대표 주자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 다방면에서 승승장구 중이다. OST와 같은 음악 활동 외에도 뮤지컬, 드라마, 예능, 라디오쇼 진행, 광고와 화보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무궁무진한 매력과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컴백을 확정, 지난 2014년 발매한 정규 1집 ‘Re:BIRTH’ 이후 약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매 앨범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오직 뉴이스트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여온 이들이 과연 이번 정규 앨범에서는 또 어떤 음악적 변신을 꾀하며 대중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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