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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음악
  • 입력 2021.03.15 09:21

[S톡] 아이유-수지, 끝나지 않는 경쟁

▲ 아이유-수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아이유와 수지가 끝나지 않는 경쟁을 펼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가수 활동에 이어 연기자로도 대중과 만나고 있는 이들은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노래와 연기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 받고 있는 아이유와 수지는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인기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주류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군의 광고모델로 피치 못할 경쟁을 벌였던 아이유아 수지는 최근 등산화 경쟁이 한창이다, 본격적인 봄을 맞아 젊은 층에게도 야외활동 특히 트래킹이 취미로 자리잡으며 MZ세대를 잡기 위해 신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아이유는 블랙야크 모델로 2021 S·S(봄·여름) 시즌 첫 번째 광고 캠페인 영상 3편을 공개하며 등산객 공략에 나섰다. 블랙야크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된 아이유는 MZ세대를 대표해 휴식과 놀이로 변한 산행과 제품의 기능성, 스타일을 다양한 콘텐츠로 보여주고 있다.

K2 전속모델인 수지는 도보 여행용 신발(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큐브’ 광고를 통해 도심 속 영 하이커 공략에 나서고 있다. K2 ‘플라이하이크 큐브’는 가벼운 산행부터 일상생활까지 신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아이유와 수지는 MZ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2019년 수지가 ‘화이트데이’ 사탕 주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20년에는 아이유가 1위에 오르는 등 한 치의 양보 없는 인기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환원하는 가장 멋진 경쟁을 벌이고 있어 연예계는 물론이고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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