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국연예예술학교는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연예예술학교(박현아 대표)(이하 학교)에서 (주)행복심리센터 밝음(오철숙 대표)(이하 밝음)과 ‘청소년 심리지원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하는 교육기관인만큼  학생들의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해 전문 심리센터와 협약하여 학생들이 가정, 학교,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전문적인 심리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 적극적인 지원을 목표로 체결됐다.

학교는 밝음과 함께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청소년 심리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한국연예예술학교는 최선을 다해 학생들 교육에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학교는 예술계통으로 진로를 꿈꾸면서 기존 고교 생활이 본인의 진로와 맞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안학교로 고등위탁과정과 고등대안과정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