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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4.02.06 09:56

예능계의 팔방미인 이경실, 이경규-유세윤-이휘재 등 한솥밥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예능계의 팔방미인 이경실이 ㈜KOEN(대표이사:안인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987년 제 1회 MBC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경실은 MBC <우리들의 일밤>, SBS <진실게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또한, 1993년 MBC<파일럿>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해 MBC <남자셋 여자셋>, SBS <사랑과 야망>, 영화 <걸스카우트>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 KOEN 제공

㈜KOEN 안인배 대표는 “이경실씨는 예능은 물론 드라마, 영화, 라디오까지 섭렵 가능한 컨텐츠의 제약이 없는 최고의 여성 예능인이다.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남성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여성 예능인 선두주자로 맹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TV조선 <여우야>의 메인 MC로 출연을 확정 지은 이경실은 MBN <나는 자유인이다>의 내레이션과 JTBC <유자식 상팔자>에 고정출연 중에 있으며 tvN <응답하라 1994>, KBS <해피투게더> 등에서 맛깔 나는 입담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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