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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3.05 09:39

'미나리' 한예리, "모니카를 연기하면서 따뜻하면서 외롭기도 했어요" [화보]

▲ 엘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한예리가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에 공개된 신규 시리즈 ‘사적대화’와 만났다.

‘사적대화’는 스스로의 세계를 확장하며, 세상을 진일보하게 만드는 동시대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 시리즈다. <엘르> 3월호 인터뷰에서 한예리는 “내가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작품을 해야 지치지 않는다고 믿는다. 나만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며 소신을 밝혔다.

▲ 엘르 제공

전 세계 영화제에서 뜨거운 극찬을 받은 영화 <미나리>의 모니카 역을 연기한 한예리는 2021 골드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오스카 여우 주연상 유력 후보 BEST 5에 꼽히기도 했다. 한예리는 인터뷰에서 모니카를 연기하면서 “따뜻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외롭고 고독하기도 했다”며 <미나리>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한예리의 인터뷰와 영상은 <엘르> 3월호, 웹사이트(elle.co.kr),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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