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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1.02.27 09:15

화장품 업계도 주목하는 ‘대세’ 김영대

▲ 아우터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김영대가 연이은 광고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대세로서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김영대가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남성용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BeREADY)'의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비레디(BeREADY)'는 10대 후반~20대 초반의 'Z세대' 남성을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색조 화장에 관심이 많은 'Z세대' 남성을 위해 기획됐다.

파운데이션뿐 아니라 립밤, 아이 메이크업 제품 등 남성의 색조 화장을 위한 얼굴 부위 별 전문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며 2020년 가장 HOT한 남성화장품 브랜드로 떠오른 ‘비레디’와 ‘대세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대의 만남에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Z세대 남성 10명 중 3명이 메이크업을 하는 세계 남성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맞게 Z세대를 대표하는 김영대 배우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김영대 배우와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이에 평소 뷰티 케어에 관심이 많아 뷰티 트렌드에 남다른 이해도를 자랑하며 최근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클라랑스’의 모델에 발탁되기도 했던 김영대가 색조화장 브랜드 제품은 또 어떻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영대는 2020년 방영 때마다 화제가 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SBS ‘펜트하우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주석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세 루키’로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작품을 통해 Z세대뿐 아니라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그에게 쏟아진 관심과 함께 비상한 행보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모델 경력으로 갖춘 프로페셔널함과 훤칠한 피지컬, 눈에 띄는 잘생긴 외모와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는 맑은 눈빛에 드라마 관계자들과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이에 광고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영대는 글로벌 대세로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그가 이어갈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영대가 출연하는 SBS ‘펜트하우스 2’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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