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2.26 10:31

함소원, 진화와 결별설에 입 열었다 "가정 지켜낼 것" [전문]

▲ 진화, 함소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함소원이 가정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진화와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지난 24일 스포츠조선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결별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들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져 현재 진화가 출국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시어머니가 두 사람의 사이를 원만히 만들어주려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함소원-진화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은 두 사람의 결별설과 관련해 "들은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해 9월에도 불화설이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이하 함소원 SNS 글 전문

#가족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사랑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시선도 국경도
그어떤장애물도 없다고생각했습니다 너무나사랑했기에...하지만
가족이되어가는과정같습니다
저는 이가정을 지켜낼것입니다
저를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