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엔터테인먼트 > 영화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넷플릭스, '카터'-'모럴센스'-'킹덤: 아신전'-'지옥'-'오징어 게임'-'고요의 바다' 등 한국 작품 공개
2021년 02월 25일 (목) 14:42:39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지 5주년을 맞이한 넷플릭스가 ‘See What’s Next Korea 2021’을 원격으로 개최해 새로운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과 지속적인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테드 사란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자 (Co-Chief Executive Officer)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Chief Content Officer)는 영상 메시지에서 “수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의 훌륭한 이야기와 사랑에 빠지는 것을 목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킹덤>의 좀비에 쫓겼고,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와 함께 춤추며, <인간수업>에서 10대들이 처한 현실을 마주하고, <사랑의 불시착>을 시청하며 사랑스러운 커플의 탄생을 지켜봤다. <스위트홈>에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적들과 맞서 싸웠고, <승리호>와 함께 우주를 지켜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에 바로 한국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란도스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7,7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80편 가량의 한국 콘텐츠를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전 세계에 소개했다. 한국 콘텐츠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소회를 나눴다. 

   
▲ 넷플릭스 제공

이어진 패널 토크쇼에서 <킹덤> 김은희 작가와 <인간수업> 제작자 스튜디오 329 윤신애 대표는 넷플릭스와 협업하며 느낀 창작의 자유와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김은희 작가는 “<킹덤>은 좀비라는 낯선 소재, 그리고 조선 시대라는 배경으로 인한 제작비 상승 요인으로 인해 마음에 묻어뒀던 작품이었다”며,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접했고, 혹시 이들과 함께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제작 기간 중 창작자의 의도와 자유를 존중받을 수 있었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신애 대표는 “해외에서 우리가 만든 한국의 이야기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했다. 이처럼 많은 해외 팬들과 매체의 호평을 동시에 접하는 것은 처음이었다"며, “신선하고 좋은 이야기는 국경을 초월해 모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진행된 ‘영화와 사랑에 빠진 넷플릭스' 세션에서는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의 강동한 콘텐츠 부문 디렉터 , 김태원 영화 부문 디렉터가 한국 영화를 세계로 선보이고자 하는 넷플릭스의 노력을 강조하며,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하는 한국 영화인 <카터>와 <모럴센스>를 최초 공개했다.

넷플릭스 영화 <카터>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카터'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악녀>의 정병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 영화 <모럴센스>(가제)는 <6년째 연애중>,<좋아해줘>의 박현진 감독이 연출을, 이주영, 이준영이 개성강한 캐릭터로 분해 유쾌하고 발칙한 로맨스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함께 무대에 오른 <카터>의 정병길 감독, <모럴센스>의 박현진 감독은 창작자의 의도가 작품 안에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넷플릭스와 함께 신선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출했다. 정병길 감독은 “창작자의 비전을 존중해주는 넷플릭스와의 작업을 고대하고 있다. 제 역량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탄탄한 기반을 제시해주는 넷플릭스와 함께 멋진 액션 영화를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현진 감독은 “190여 개국의 시청자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떨리는 마음이 크다. 한국을 넘어 전세계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해 전세계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김태원 디렉터는 “<승리호>의 경우, 약 80개국에서 ‘오늘의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한국 영화의 인기를 증명했다"며, “한국 영화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다는 저희의 신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넥스트’ 세션에서는 배종병, 이기오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디렉터가 참석해 킹덤 세계관의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 스탠드업 코미디 <이수근의 눈치코치>,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시트콤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술을 주제로 펼쳐지는 백종원의 리얼리티 쇼 <백스피릿> 등 장르와 포맷을 넘나드는 한국 오리지널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며 한국 창작 커뮤니티와 넷플릭스의 지속적인 동행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See What’s Next Korea 2021의 피날레를 장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쇼케이스에서는 <킹덤: 아신전>의 김성훈 감독과 김은희 작가, <지옥>의 연상호 감독과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 배우,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박해수 배우, <고요의 바다>의 제작자 정우성 대표와 박은교 작가, 배두나, 이준 배우 등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한국 콘텐츠 업계의 중심에 있는 이들 제작진과 배우들은 각 작품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함께 제작하며 느끼고 있는 기대감,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흐름의 중심에 설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 날 행사에서는, 넷플릭스가 제작 중인 <고요의 바다>, <D.P.>, <마이네임>,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 <오징어 게임>,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킹덤: 아신전>,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등 다양한 이야기와 장르를 담은 오리지널 시리즈들의 스틸컷이 처음으로 선보여졌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copyrightⓒ스타데일리뉴스.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트위터][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단독] 배우 장기용, 육군 창작
[단독] 백봉기, 본인 사칭 투자
[단독] 가수 권인하, 유튜브 채
[단독] 조은숙, 오늘(24일)
[단독] 곽도원, 영화 '소방관'
[단독] 강하늘♥이태은, 2년째
[단독] '이동준 아들' 이일민,
[단독] '거리의 시인' 노현태
[단독] 배우 겸 작가 김혜진 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신문사소개 | 콘텐츠 구매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미디어그룹 | 등록일자:2011.1.18 | 제호:스타데일리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1478 | 사업자등록번호 : 120-87-63595
발행인 : 황정현 | 편집인 : 황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341-10 4층 409호 | Tel : 02-552-5088 | Fax : 02-6442-9234
Copyright 스타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보도자료 수신처 news@star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