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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4.02.03 18:54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카리스마 작렬 '흑백' 화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소문은 무성하지만 실체는 없는 은밀한 세계 ‘증권가 찌라시’, 국내 최초로 그 이면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 | 제작 영화사 수박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까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퍼스트룩’ 화보를 공개했다.

▲ 퍼스트룩 제공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범죄 추격극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4인 배우들의 환상적 호흡과 시너지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완벽한 수트 핏을 보여주며 카리스마를 내뿜는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의 모습은 서로 다른 매력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자상함과 부드러움을 벗고 뜨겁고 남자다운 매력의 찌라시 추격자로 돌아온 김강우를 비롯 장난끼 넘치지만 번뜩이는 날카로움을 보여주는 찌라시 유통자 정진영, 독보적 매력을 지닌 도청 전문가 고창석와 피도 눈물도 없는 서늘한 매력의 찌라시 해결사 박성웅까지 이번 작품을 통해 만난 네 배우들의 압도적 시너지가 담긴 화보 컷은 긴장감과 여운을 전한다.

이처럼 찌라시를 둘러싼 각기 다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의 매력과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화보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킨다.

'증권가 찌라시'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소문의 제조와 유통, 정보의 생성과 소멸 등을 담아낸 영화로 오는 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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