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함소원-진화 부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진화와의 이혼설이 쓰인 기사를 캡처한 뒤 "침묵"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해시태그를 이용해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네요"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결별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들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져 현재 진화가 출국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시어머니가 두 사람의 사이를 원만히 만들어주려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함소원-진화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은 두 사람의 결별설과 관련해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해 9월에도 불화설이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