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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2.02 15:54

서울대 공대 얼짱 최정문, '브라질리언급' 몸매 화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정문이 `소녀에서 여인으로`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아찔한 몸매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 브라질리언 몸매를 뽐내고 있는 서울대 공대 얼짱 최정문 (드림하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화보 속 최정문은 청바지와 핫팬츠를 입고 브라질리언급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청초하면서도 관능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눈길을 끈다. 평소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로만 알고 있던 최정문의 의외의 화보 콘셉트는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정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런 노출이 있는 옷을 거의 입을 기회가 없어 촬영하면서 많이 어색했는데,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 싶은 화보들을 보니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도전을 해봐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의 최정문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귀엽기만 한 느낌에서 벗어나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표현해냈다"고 밝혔다.

한편, 최정문은 최연소 멘사ㆍ최연소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진 서울대 공대를 다니는 브레인이며, 현재 연예계 정식데뷔를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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