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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측, "학교폭력? 전혀 사실 아냐... 서로 다툰 것" [전문]
2021년 02월 21일 (일) 2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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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여자)아이들 수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해당 의혹을 극구 부인했다.

수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온라인에서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 "본인 확인 결과,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 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다"라며 "학교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수진의 동창생 언니라고 주장한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아이들 수진이 학교폭력의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A씨는 "화장실에 제 동생과 동생 친구를 불러다가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단체 문자로 '이제부터 ㅇㅇㅇ(제 동생) 왕따'라고 했다. 생각만 해도 욕 나온다"라며 "그 이미지가 너무 역겹다. 제 동생은 하루하루 어디서 노래만 나와도 힘들어하는데 어디 면상을 공중파에 내미는지"라고 분노했다. 

또한 A씨는 수진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A씨의 친동생 B씨와 나눈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B씨는 "물갈이를 해야 한다며 상가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나 먼저 때린다'라면서 갑자기 뺨을 때렸다. 그러고 '이제 너도 때려'라고 말하며 같이 따라온 제 친구를 때리게 했다. 저는 제 친구랑 서로가 서로에게 뺨을 때려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B씨는 수진이 돈과 교복 등을 을 갈취하고 욕설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하 (여자)아이들 수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여자)아이들 수진 관련 게시글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댓글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습니다. 하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꿈을 향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한발씩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멤버들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2월 15일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원회를 설치하고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 수치심을 야기하는 성적인 표현 및 편집물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으며 법무법인을 통해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여자)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큐브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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