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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29 16:34

이성재 부친상, "비통한 모습으로 장례식장 지키고 있어"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 방송 통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감정 전해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이성재가 29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성재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성재의 부친께서 29일 새벽 별세하셨다. 현재 이성재와 관계자들이 함께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으며 이성재 자신도 무척 비통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29일 부친상을 당한 이성재 ⓒ스타데일리뉴스

향년 83세로 사망한 이성재의 부친은 루게릭 병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고 지난해 10월 위출혈로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성재는 얼마 전 출연한 '힐링캠프'에서 병을 앓고 계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성재가 최근 아버지의 병세가 위중해지자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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