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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또 다시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소속사, "악성 루머... 경찰 수사 의뢰" [전문]
2021년 02월 17일 (수) 1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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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조병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조병규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악성 루머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된 조병규 배우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당사는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하였으며 현재 본 건과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병규 측은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병규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조병규와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함께 다녔다는 작성자 A씨는 "갑자기 날 둘러싸고 욕을 점심시간 동안 들었다. 수많은 형 및 다양한 애들이 욕하면서 얼굴 들이댔다"라며 조병규를 포함한 수십 명의 무리가 자신을 향해 언어 폭력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는 자신 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더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병규는 2018년에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조병규는 "학교 폭력이라는 명목으로 글이 올라오는 걸 안다. 그 글에 관심을 가지고 이슈 자체가 되는 게 글을 쓴 사람 의도라고 판단돼 조용히 목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그런 적 없다. 추상적인 글에 집중하지 말아 달라"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하 조병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배우 조병규를 향한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 공식입장 드립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된 조병규 배우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당사는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하였으며 현재 본 건과 관련 조사에 착수했음을 알립니다. 

소속 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소속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작성)에 대해서 보다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소속 배우들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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