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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톡] 박예린, '희망-구원의 아이콘' 계보 잇는다
2021년 02월 17일 (수) 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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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철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박예린 출처 '승리호' 스틸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승리호'의 히든카드 '꽃님이'로 분한 박예린이 희망과 구원의 아이콘 계보를 이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상업영화에서 아역 캐릭터는 종종 미래의 희망이자 세상을 구원할 존재로 등장한다. '7번방의 기적' 갈소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소이에 이어 '승리호'의 박예린까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사랑스러움으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갈소원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 ‘용구’ (류승룡 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예승'으로 분해 천 만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 세일러문 가방만 있으면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천사 예승 역을 맡은 갈소원은 깜찍한 표정과 똑 부러진 딕션을 바탕으로 놀라운 감성 연기를 선보여 '국민 딸'로 사랑 받았다.

박소이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담보'를 통해 새로운 ‘국민 딸’로 떠올랐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황정민의 구원의 대상이 된 딸 ‘유민’으로 분해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담보'에서는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성동일 (두석 역)을 사랑 가득한 인물로 변하게 만드는 '승이'로 분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승리호'의 박예린 역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아역으로 영화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누구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승리호’ 선원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킨 '꽃님이'로 분해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아 있을 캐릭터를 완성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꽃님이는 ‘도로시’로 잘못 알려진 인물로 모든 이들의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티 없이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며 사랑을 샘솟게 한다. 영화에서 사건을 일으키고 마무리하는 가장 핵심적인 인물로 세계를 구원할 희망의 존재로 영화를 본 대중들의 마음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등 성인 연기자 사이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박예린은 초롱초롱한 눈빛과 사랑스러움이 흘러내리는 표정으로 한도초과인 귀여움을 발산하며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양산, ‘꽃님 앓이’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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