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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2.16 14:00

이나영, 봄의 요정처럼 신비로운 모습의 화보 공개

▲ 퍼스트룩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비로운 미모와 독보적인 존재감, 배우 이나영이 지스튜디오 화보 촬영을 위해 퍼스트룩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나영은 18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제주도의 끝없이 펼쳐진 하늘, 싱그러운 초록 숲, 웅장한 고목나무, 만개한 꽃과 따뜻한 햇살을 배경으로 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위적인 효과나 배경이 아닌 대자연 속에서 이나영 본연의 꾸밈없는 미모와 매력이 배가됐다. 마치 새로운 계절의 소식을 전하러 온 봄의 정령처럼, 화사하고 가벼운 봄옷을 갈아입은 모습이 눈에 띈다. 

▲ 퍼스트룩 제공

지스튜디오는 올봄 ‘Nature Motif’를 콘셉트로 자연으로부터 영감받은 컬러와 패턴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는 2021년 봄, 자연에서 찾은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지스튜디오 의상에 불어넣었다. 베이지 컬러 하프 트렌치와 와이드 팬츠, 플리츠 니트 원피스 등 뉴트럴 계열의 지스튜디오 의상은 도시적이면서도 자연과 동화되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특히 이나영의 소녀미를 더욱 극대화한 의상은 와이드한 칼라와 칠부 소매가 특징인 시그니처 원피스. 그녀의 얼굴에 화사한 생기를 더하며, 자연스레 자유롭고 편안한 포즈를 취할 수 있었다. 여리여리한 프렌치 페이즐리 프린트의 플리츠 원피스와 식물 프린트 스커트는 움직임에 따라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디자이너 지춘희의 런웨이를 리얼웨이로 옮겨온 지스튜디오와 뮤즈 이나영이 함께한 더 다양한 모습의 화보는 2월 18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 213호에서 만날 수 있다. 

▲ 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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