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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2.15 16:58

안소미, 오늘(15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 안소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안소미가 오늘(15일) 득남했다.

15일 안소미의 소속사 쇼타임크루 관계자는 "안소미가 오늘 오전 9시 30분께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안소미는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안소미는 "로아(자녀 이름)를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라며 "백금아 네가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 엄마는 열심히 달릴게. 부탁해"라고 말했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안소미는 1년 4개월의 열애 끝에 2018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그해 딸 로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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