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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2.08 15:55

'싱어게인' 요아리, 학교폭력 의혹 "맞은 사람들 이가 갈려"

▲ 요아리 (JTBC '싱어게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늘(8일)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싱어게인' 참가자 요아리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어게인 톱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K양은 일진 출신이다.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를 자퇴한 것이 아니라 애들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다. 같은 학교, 같은 동네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라며 "과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지가 궁금하다. 학교폭력 당했던 사람들은 이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요아리가 다녔던 학교의 졸업앨범 사진을 남겨 신빙성을 높였다. 

해당 글이 공유되며 논란이 커지자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요아리는 소속사 없이 활동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JTBC 관계자는 "전해 들은 바가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요아리가 출연 중인 JTBC '싱어게인'은 오늘(8일) 생방송으로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 최종 TOP3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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